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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은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인 ‘기쁨두배통장나눔’ 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1/4기 ‘창업교육’을 지난 2월 19일 팽성보건복지센터 소강당에서 15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참여자들은 20대에서 70대로 다양했으며 교육 대상자 외에도 창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강의의 강사는 (주)한국경영컨설팅그룹 ‘남수희’회장으로 ‘창업, 성공경영 및 위험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창업을 해서 성공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는가?’ 등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위한 마음가짐과 경영전략, 도움
이 되는 기관 및 주의해야할 여러 가지에 대해 열띤 강의를 해주셨다. 이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하나라도 놓칠까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집중했으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려는 의지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는 신산업이 빈번히 등장하고 기술이 급변하는 변화의 시대에 어제의 것을 강화하는 것은 내일의 것을 약화시키게 마련이므로 ‘변화(change)’가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말은 환경요소 등 여러 요인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에 성공한 사례를 전적으로 맹신하고 미래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말로서 어떠한 지식이건 결코 영원불멸의 진리는 아니므로 고정관념을 갖지 말고 새로운 논리와 증거자료를 통하여 자유롭게 비판하고 도전해서 새로운 지식을 축적하라는 것이다.

한편, 세계적인 부자이며 컴퓨터계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빌게이츠(William H. Gates)’는 피터 드러커에 이어 자신의 성공비결에 중요한 한 가지를 추가하여 명언을 남겼다. "나는 천재적이지도, 강하지도 않다. 다만, 매일 변화하려고 노력한다. 변화(change) 속에 반드시 기회(chance)가 있다!"고 하였다. 이에 ‘남수희’ 강사는‘change’단어의‘g’를‘c’로 바꾸어‘chance’로 바꾸면 기회가 된다. 즉, ‘좋은 아이디어의 변화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이와 같이 창업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 주권’이다. 소비자 주권이란 제품이나 서비스 등 여러 가지 품목들에 대하여 소비자가 그것들을 직접 구매하는데 있어서 모든 자유가 주어지는 것을 말한다. 즉, 생산과 판매에 있어서 결정과 모든 조건요구사항 등등은 모두 소비자에게 의하여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남수희’ 강사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과 판매는 공급자 보다는 수요자(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수요자의 욕구를 파악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기술밀기(technology-push)와 시장끌기(market-pull)라는 마케팅 용어가 있다. 기술밀기는 상품공급이 부족하던 시기에 통했던 방식인데 제조업체가 물건을 만들어내면 소비자는 선택의 여지없이 그 물건을 사야만 했다. 그러나 요즘같이 물건이 남아돌고 소비자들의 취향과 개성이 특이하고 다양해진 시대에는 기업중심의 일방적인 공급전략은 통하지 않는다. 소비자(고객, 시장)가 필요(needs)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시장에서 전략을 끌어낸다는 뜻으로 시장끌기라고 한다. ‘남수희’ 강사는 기술밀기를 노선만을 돌아다니는 버스로, 시장끌기를 고객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가는 택시로 비교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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